주소복사 : https://tr.sgp.nexon.com/news/notice.asp?seq=TRNOT921 안녕하세요. 기쁨주고 행복주는 삐에로입니다. 5월은 가족의 달인 어린이날, 어버이날, 성인의 날등 많은 기념일들이 있는데요. 기념일 만큼이나 푸짐한! 런너님들께서 많이 기다리셨을 바로 그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. 2006년 5월1일부터 8월 12일까지. 장장 3개월 동안의 커다란 즐거움 <아프리카배 테일즈런너 리그>가 드디어 시작됩니다. <아프리카배 테일즈런너 리그>는 먼저 2주 단위로 벌어지는 <온라인 예선: 티켓쟁탈전>을 통해 총 120명이 선발되어 본선 리그와 결승전에 출전하게 되구요. 번외 예선전으로는 퀴니쟁탈전, 학급 쟁탈전, 대구지역 PC방을 중심으로 한 대구지역 예선을 치르게 됩니다. 각 리그 우승자들은 8월 12일 대구에서 열리는 e-Sports Festival의 마지막 날에 최종 결승을 치르게 됩니다.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일즈런너 티셔츠와 앙리쿠션 그리고 테일즈런너 OST까지 푸짐한 상품을 드리게 되구요. 결승에서 우승하신 런너님들께는 문화부 장관상, 대구광역시장상 등 총 상금 2,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합니다. * 시상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 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. 1. 온라인 예선 <티켓쟁탈전> 개발자 게시판을 통해 시연군이 살짝 공개해준 티켓쟁탈전 5월 1일 그 막을 올리는데요. 모든 런너님들의 뜨거운 승부욕을 자극하는 멋지고 재미있는 리그전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. 일시 : 2006년 5월 1일 (월) ~ 2006년 7월 23일 (일) 내용 : -게임 내 <티켓쟁탈전> 채널로 접속, 한 런너당 7장씩 티켓발급 -게임에 질 경우 자신이 가진 티켓을 다른 런너에게 빼앗기며 이길경우에는 그 런너가 가진 티켓을 빼앗아 오게 된다. (예 : 8인방에서 1등을 하면 티켓 7장을, 30인방에서 1등을 하면 티켓29장 획득) -2주마다 한번씩 시상. 티켓을 많이 가진 상위20명이 본선진출 (중복으로 참여가 가능하며, 우승자가 중복될 경우에는 그 다음 순위 우승자로 선정) -각 회차별 1위 우승자들에게는 테일즈런너 레어아이템, 본선진출자들에게는 트로피 수여. -티켓채널에서 각각 런너들의 레벨은 비공개 선발인원 : 120명 -참가신청 페이지로 바로가기~ 2. 번외경기 1 <퀴니 쟁탈전> 매 주 금요일마다 런너님들을 찾아갔던 <달려라 테일즈런너>도 아프리카배 테일즈런너 리그에 참여합니다. TR몰아주기 대신 티켓몰아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일시 : 2006년 5월 5일 (금) ~ 2006년 7월 28일 (금) 매주 금요일 내용 : 생방송 중 MC가 추첨하여 해당 당첨자에게 티켓 몰아주기 및 본선 진출권 증정 선발인원 : 티켓 몰아주기 12명, 본선 진출권 12장 3. 번외경기 2 <학급쟁탈전> 학교대항전이 새롭게 태어납니다. 이번에는 학급쟁탈전인데요. 우리반의 명예를 걸고, 테일즈런너 리그에 참여해 보세요. 가장 많은 티켓을 보유한 반의 1,2위 런너님께 본선 진출의 기회를 드립니다. 일시 : 2006년 5월 1일 (금) ~ 2006년 7월 23일 (일) 내용 : 테일즈런너에서 학교, 학년, 반을 새롭게 등록한다. 신규로 가입하는 런너님들의 점수 + 이미 테일즈런너에 가입하신 런너님들의 점수 + 런너님들의 티켓수를 더해서 티켓이 가장 많은 학급 선발. 선발인원 : 36명 4. 번외경기 3 <대구지역예선> 일시 : 일시 : 2006년 5월 15일 (월) ~ 2006년 8월 6일 (일) 내용 : 온라인 신청자를 받아 대구지역 PC방 및 대구 eSports 상설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예선전 선발인원 : 88명 * 선발 인원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 테일즈런너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. 1년 동안 테일즈런너에 보여준 런너님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모든 런너님들이 모여 즐겁게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마치 축제같은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고 그래서 <아프리카배 테일즈런너 리그전>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. 런너님들의 뜨거운 사랑, 열띤 성원 부탁드리구요. 저 삐에로도 리그전을 대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. 리그전에서 런너님들을 만나 뵐 그날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.